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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전주시의원 최명권·한승우, 고향 진안군에 기부금 기탁

- 전주시의원(최명권, 한승우) 각 1백만원 기부

 

 

진안군은 2일 군수실에서 전주시의회 최명권·한승우 의원(기부금 각1백만원)이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진안 백운면 및 마령고 출신의 현재 전주시의원(송천1동)으로 ▲더불어민주당 체육복지특별위원장▲사)자치분권포럼 전주지부사무처장▲사)국제특공무술연합회 전북협회회장▲사)꿈드래장애인협회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한 의원은 진안군 안천면 출신의 전주시의원(삼천1·2·3동, 효자1동)으로 ▲전북녹색연합 새만금살리기위원장▲정의당전북도당 환경위원장▲전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전주시 천만그루정원도시추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이들은 기탁식에서 “언제나 고향인 진안에 애정을 가지고 마음에 품고 있었는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진안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진안군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전춘성 군수는 “고향인 진안을 잊지 않고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하며, “이번 기부를 통해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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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지역 상생 이끈 ‘전북형 안전캠프’, 적극행정 우수상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에 기여한 대표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사례인 「어린이 안전을 전북에서 시작하다! 전북형 안전캠프로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은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안전캠프를 유치하고 운영한 사업이다. 전북119안전체험관과 지리산, 광한루 등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결과, 전국에서 모인 2천여 명의 참가자와 보호자가 전북을 방문해 숙박과 식사, 문화관광 소비로 이어졌고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홍보로 직결됐다. 특히 지역 상권의 활력이 도민 생활에도 파급되면서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소방 안전체험과 지역 문화탐방을 연계한 체계적 안전교육 모델을 정착시켜 ‘전북형 안전브랜드’로 발전시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소방청, 남원시, 임실군, DB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