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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용담면주민자치위,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진안군 용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학진)는 25일 봄을 맞이해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면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주변을 시작으로 마을 안길, 방화천 일대 하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봄을 맞이해 용담호를 찾는 상춘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더욱 힘껏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김학진 위원장은 “농번기 시작의 바쁜 시기임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님, 용담면사무소 직원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활동을 통해 용담면을 찾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용담의 청정 자연환경을 누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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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무주 등 '25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 5건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에서 5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441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화사업, 인정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등 유형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쇠퇴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SOC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도는 연초부터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현장 조사와 주민 설문, 사업계획 수립을 진행했으며, 국토부 평가 과정에서도 도시재생 전문가 자문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지역특화형 1곳, 인정사업 2곳,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2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특화사업으로 부안군 줄포지구는 ‘쉼과 자연이 스며든, 회복의 정원도시 웰케이션 in 줄포레스트’를 주제로 총사업비 250억원(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노을정원을 테마로 한 지역 특화사업, 기반시설 정비, 거점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정사업에는 김제시 금산면과 무주군 안성면이 포함됐다. 김제시 금산면은 주민의 건강과 정서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83억원(국비 5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금산 다(多)누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