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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성수면/백운면, 환경정화 활동

 

성수면,  봄 맞이 시가지 및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

 

 

지난 20일 진안 성수면은 봄을 맞이하여 시가지 및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성수면 주민자치위원회(주민자치위원장 박정숙)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반용교 하천 일대 등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쓰레기 3NO 운동 실천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는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최용주 면장은 “환경정화활동에 힘써주신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깨끗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고 아름다운 성수로 가꾸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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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면 주민자치위원회, 세계물의 날 맞아 하천 환경정화 활동

 

 

백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상일)는 지난 21일(목) 3월중 월례회의를 마치고,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백운만들기를 위해 봄맞이 하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 하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30여명이 백운면 주변과 원촌교 하천 일대의 생활쓰레기와 각종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내동숲과 섬진강변 등에서도 적극적인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쓰레기 3NO운동(안 버리기, 안 태우기, 안 묻기) 실천과 참여를 촉구하는 주민 계도 캠페인도 같이 펼쳤다.

 

이보순 백운면장은 “세계 물의 날을 기회로 삼아 물 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 절약의 중요성을 알려야겠다”며 “우리 면민들의 주요 거점인 면 소재지 주변이 깨끗하게 정리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백운고을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모범적으로 솔선수범하여 쾌적한 백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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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무주 등 '25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 5건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에서 5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441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화사업, 인정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등 유형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쇠퇴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SOC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도는 연초부터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현장 조사와 주민 설문, 사업계획 수립을 진행했으며, 국토부 평가 과정에서도 도시재생 전문가 자문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지역특화형 1곳, 인정사업 2곳,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2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특화사업으로 부안군 줄포지구는 ‘쉼과 자연이 스며든, 회복의 정원도시 웰케이션 in 줄포레스트’를 주제로 총사업비 250억원(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노을정원을 테마로 한 지역 특화사업, 기반시설 정비, 거점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정사업에는 김제시 금산면과 무주군 안성면이 포함됐다. 김제시 금산면은 주민의 건강과 정서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83억원(국비 5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금산 다(多)누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