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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24년 임업직불금 4월1일부터 신청·접수

 

장수군은 임업·산림 공익직불금을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신청·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으로, 지원 금액은 면적 구간에 따라 역진적 단가를 적용한다.

 

  이에 따라 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사무소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임업-in 통합포털(http://pay.foco.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직불금 신청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산림공원과 각 읍·면사무소, 산림청 전화상담센터에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배종수 산림공원과장은 “임업직불금을 받기 위해 미리 자격요건과 구비서류 등을 확인해 신청기간 내에 신청하고 직불금 혜택에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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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