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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읍,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 직무교육

 

진안군 진안읍은 15일 진안 문화의집 마이홀에서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클린하우스는 생활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일정한 장소에 쓰레기를 내놓도록 만든 시설이다.

진안읍 청결지킴이는 총78명으로 각 마을에 설치된 클린하우스를 쾌적하게 관리하고 있다.

직무교육에서는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영상을 시청하고 불법투기 행위 안내 등 업무 수행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했다.

곽동원 진안읍장은 “청정한 진안읍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진안읍 환경질서에 앞장서고 계신 지킴이 분들께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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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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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경찰위원회, '25년 정책공모전 시상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연주)가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자치경찰 정책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도민과 경찰관이 함께 만들어낸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치안 정책에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현장의 경험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6일부터 한 달간 도민과 경찰관으로부터 접수된 정책 제안은 모두 91건으로 고령 어르신 안전, 청소년 범죄 예방, 첨단기술 활용 등 지역 특색과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도민 부문 최우수상은 설동준 씨의 ‘치매 고령자 위치확인 배지 배포’가 차지했다. QR코드가 새겨진 배지를 활용해 실종 치매 노인을 빠르게 보호자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치안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지능형CCTV 센서로 긴급 상황을 포착하는 시스템(박세희) ▲청소년 온라인 도박 조기 차단 서비스(유현명) ▲점등형 표지병으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정준철) 등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경찰관 부문에서는 정명조 익산경찰서 경사가 ‘작은 차이가 안전을 만듭니다’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 과속방지턱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