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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읍,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 직무교육

 

진안군 진안읍은 15일 진안 문화의집 마이홀에서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클린하우스는 생활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일정한 장소에 쓰레기를 내놓도록 만든 시설이다.

진안읍 청결지킴이는 총78명으로 각 마을에 설치된 클린하우스를 쾌적하게 관리하고 있다.

직무교육에서는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영상을 시청하고 불법투기 행위 안내 등 업무 수행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했다.

곽동원 진안읍장은 “청정한 진안읍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진안읍 환경질서에 앞장서고 계신 지킴이 분들께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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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