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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백운면지사협 1차 정기회의

 

진안군 백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희곤, 이하 협의체)가 8일(금) 백운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마을복지계획의 세부사업을 수립하는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2023년도 추진된 사업의 주요성과 및 종합평가를 통해 마을복지 사업을 재정립하고, 2024년도에 추진될 마을복지계획 사업의 중점 및 신규 사업 세부 계획을 제안하고 수립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를 통해 2024년 마을복지계획 중점사업은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복지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는 백운면 동네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희곤 위원장은 “주민주도 사업 발굴과 노인, 아동, 청소년, 중년, 장애인 등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과 실천 사업인 만큼, 우리 스스로 책임지고 해결하는 마을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활발한 복지활동이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며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주요사업에 열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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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무주 등 '25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 5건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에서 5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441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화사업, 인정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등 유형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쇠퇴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SOC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도는 연초부터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현장 조사와 주민 설문, 사업계획 수립을 진행했으며, 국토부 평가 과정에서도 도시재생 전문가 자문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지역특화형 1곳, 인정사업 2곳,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2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특화사업으로 부안군 줄포지구는 ‘쉼과 자연이 스며든, 회복의 정원도시 웰케이션 in 줄포레스트’를 주제로 총사업비 250억원(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노을정원을 테마로 한 지역 특화사업, 기반시설 정비, 거점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정사업에는 김제시 금산면과 무주군 안성면이 포함됐다. 김제시 금산면은 주민의 건강과 정서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83억원(국비 5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금산 다(多)누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