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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상전면, '24년 상전면체육회 정기총회

 

진안군 상전면체육회(회장 박종석)는 5일 면사무소 강당에서 2024년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종석 회장을 비롯한 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 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 △2024년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 △임원회비 납부 및 임원 정비 등의 안건에 대하여 의결했다.

박종석 상전면 체육회장은 “2023년에는 면민의 날 및 군민의 날을 비롯해 재경향우회 체육대회와 송년의 밤 행사를 모두 잘 마무리했으며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상전면체육회가 지역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옥순 상전면장은 “항상 상전면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체육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상전면은 항상 체육회 발전과 상전면민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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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무주 등 '25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 5건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에서 5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441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화사업, 인정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등 유형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쇠퇴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SOC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도는 연초부터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현장 조사와 주민 설문, 사업계획 수립을 진행했으며, 국토부 평가 과정에서도 도시재생 전문가 자문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지역특화형 1곳, 인정사업 2곳,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2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특화사업으로 부안군 줄포지구는 ‘쉼과 자연이 스며든, 회복의 정원도시 웰케이션 in 줄포레스트’를 주제로 총사업비 250억원(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노을정원을 테마로 한 지역 특화사업, 기반시설 정비, 거점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정사업에는 김제시 금산면과 무주군 안성면이 포함됐다. 김제시 금산면은 주민의 건강과 정서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83억원(국비 5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금산 다(多)누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