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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상전면, '24년 상전면체육회 정기총회

 

진안군 상전면체육회(회장 박종석)는 5일 면사무소 강당에서 2024년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종석 회장을 비롯한 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 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 △2024년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 △임원회비 납부 및 임원 정비 등의 안건에 대하여 의결했다.

박종석 상전면 체육회장은 “2023년에는 면민의 날 및 군민의 날을 비롯해 재경향우회 체육대회와 송년의 밤 행사를 모두 잘 마무리했으며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상전면체육회가 지역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옥순 상전면장은 “항상 상전면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체육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상전면은 항상 체육회 발전과 상전면민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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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위기경보‘심각’단계 해제, 의료계 및 도민 노고에 감사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1년 8개월간 유지돼 온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오는 10월 20일 0시부로 해제된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의료현장이 안정세를 되찾고 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역시 의료서비스 정상화와 도민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해 2월부터 이어진 의정 갈등은 의료 인력 부족과 진료 지연 등으로 도내 의료기관에 큰 어려움을 초래했다. 특히 응급실과 중증환자 진료 등 필수의료 서비스가 위축되면서 도민들은 장시간 대기와 접근성 저하로 불편을 겪었고, 의료진은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왔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도내 의료기관과 의료진은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도민들 역시 의료현장을 응원하며 상호 격려를 통해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았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위기경보 해제는 의료계와 도민이 함께 만든 결과이며, 모두가 이룬 공동의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힘든 여건 속에서도 생명을 지켜준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불편을 감내한 도민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앞으로도 지역의료 강화를 통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