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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부귀면/상전면, 클린하우스 직무교육

진안 부귀면, 클린하우스 직무교육 

 

 

진안군 부귀면은 지난 27일 쓰레기 3NO 운동(안태우기, 안버리기, 안묻기) 정착을 위한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쓰레기3NO운동은 태우면서 발생하는 대기오염과 버리고 땅속에 묻으면서 발생하는 수질·토양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군민실천 운동으로, 군민의 자발적 참여가 중요하다.

 

이날 교육에는 청정환경을 지키는 최전선에 있는 청결지킴이를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영상 시청, 관련 직무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시설물 관리 운영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봉진 부귀면장은 “항상 살기 좋고, 살고 싶은 깨끗한 부귀면을 만들기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주시는 청결지킴이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지킴이 분들이 앞장서서 머물고 싶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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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상전면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 직무교육 

 

 

진안군 상전면이 28일 상전면행정복지센터 주민사랑방에서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 위촉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상전면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는 17명으로 각 마을에 설치된 클린하우스(재활용 정거장)를 청결하게 관리하면서, 마을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계도․홍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직무교육에서는 진안군의 쓰레기 3NO운동(안 태우고, 안버리고, 안 묻기 운동) 홍보와 함께 업무 수행에 필요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에 대해 안내하였다. 지킴이 활동에 대한 힘든 점이나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말하고 듣고 이날 교육은 마무리되었다.

 

이옥순 상전면장은 “청정 환경 조성과 쓰레기 3NO운동 실현을 위해 애쓰는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교육을 추가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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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