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8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읍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 가져

=강사 10명 위촉, 3월부터 프로그램 개강

 

 

진안군 진안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우석)는 28일 읍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2024년 진안읍 평생학습 프로그램 교육과정을 이끌어갈 강사 10명을 위촉하고,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평생학습 강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평생학습 운영계획 및 강사준수사항 교육, 건의사항 수렴 등 진안읍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안읍 주민자치위원회는 1월초부터 8개의 마을회관에서 농한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읍민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3월부터는 개편·신설된 1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고, 위촉된 강사는 2024년 하반기까지 평생학습 정기과정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이우석 진안읍 주민자치 위원장은 “평생학습 최일선에서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강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참고하여 강사님들의 고충사항을 해결하고, 읍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이 배가 되고 평생학습을 통해 나를 성장하는 계기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