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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읍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 가져

=강사 10명 위촉, 3월부터 프로그램 개강

 

 

진안군 진안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우석)는 28일 읍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2024년 진안읍 평생학습 프로그램 교육과정을 이끌어갈 강사 10명을 위촉하고,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평생학습 강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평생학습 운영계획 및 강사준수사항 교육, 건의사항 수렴 등 진안읍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안읍 주민자치위원회는 1월초부터 8개의 마을회관에서 농한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읍민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3월부터는 개편·신설된 1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고, 위촉된 강사는 2024년 하반기까지 평생학습 정기과정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이우석 진안읍 주민자치 위원장은 “평생학습 최일선에서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강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참고하여 강사님들의 고충사항을 해결하고, 읍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이 배가 되고 평생학습을 통해 나를 성장하는 계기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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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경찰위원회, '25년 정책공모전 시상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연주)가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자치경찰 정책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도민과 경찰관이 함께 만들어낸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치안 정책에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현장의 경험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6일부터 한 달간 도민과 경찰관으로부터 접수된 정책 제안은 모두 91건으로 고령 어르신 안전, 청소년 범죄 예방, 첨단기술 활용 등 지역 특색과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도민 부문 최우수상은 설동준 씨의 ‘치매 고령자 위치확인 배지 배포’가 차지했다. QR코드가 새겨진 배지를 활용해 실종 치매 노인을 빠르게 보호자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치안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지능형CCTV 센서로 긴급 상황을 포착하는 시스템(박세희) ▲청소년 온라인 도박 조기 차단 서비스(유현명) ▲점등형 표지병으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정준철) 등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경찰관 부문에서는 정명조 익산경찰서 경사가 ‘작은 차이가 안전을 만듭니다’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 과속방지턱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