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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안천면주민자치위, 2월 정례회의 및 국토대청결운동

 

진안군 안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의장)는 23일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안천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일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운영 결산, 활동사항 보고 및 2024년 사업추진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19일 열린 주민자치위원회 분과장 회의를 토대로 올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방안과 사업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월례회의 후 주민자치위원들과 안천면 직원들은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하며,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장기간 방치된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안천면 만들기에 일조했다.

황의장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 주민과의 소통으로 안천면 주민자치센터가 주민과 함께 살아 숨쉬는 복지공간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천면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위원분들도 함께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정희 안천면장은 “평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린다.”며 “안천면 공직자들도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안천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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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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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무주 등 '25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 5건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에서 5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441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화사업, 인정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등 유형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쇠퇴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SOC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도는 연초부터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현장 조사와 주민 설문, 사업계획 수립을 진행했으며, 국토부 평가 과정에서도 도시재생 전문가 자문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지역특화형 1곳, 인정사업 2곳,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2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특화사업으로 부안군 줄포지구는 ‘쉼과 자연이 스며든, 회복의 정원도시 웰케이션 in 줄포레스트’를 주제로 총사업비 250억원(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노을정원을 테마로 한 지역 특화사업, 기반시설 정비, 거점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정사업에는 김제시 금산면과 무주군 안성면이 포함됐다. 김제시 금산면은 주민의 건강과 정서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83억원(국비 5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금산 다(多)누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