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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안천면주민자치위, 2월 정례회의 및 국토대청결운동

 

진안군 안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의장)는 23일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안천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일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운영 결산, 활동사항 보고 및 2024년 사업추진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19일 열린 주민자치위원회 분과장 회의를 토대로 올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방안과 사업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월례회의 후 주민자치위원들과 안천면 직원들은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하며,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장기간 방치된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안천면 만들기에 일조했다.

황의장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 주민과의 소통으로 안천면 주민자치센터가 주민과 함께 살아 숨쉬는 복지공간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천면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위원분들도 함께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정희 안천면장은 “평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린다.”며 “안천면 공직자들도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안천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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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경찰위원회, '25년 정책공모전 시상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연주)가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자치경찰 정책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도민과 경찰관이 함께 만들어낸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치안 정책에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현장의 경험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6일부터 한 달간 도민과 경찰관으로부터 접수된 정책 제안은 모두 91건으로 고령 어르신 안전, 청소년 범죄 예방, 첨단기술 활용 등 지역 특색과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도민 부문 최우수상은 설동준 씨의 ‘치매 고령자 위치확인 배지 배포’가 차지했다. QR코드가 새겨진 배지를 활용해 실종 치매 노인을 빠르게 보호자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치안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지능형CCTV 센서로 긴급 상황을 포착하는 시스템(박세희) ▲청소년 온라인 도박 조기 차단 서비스(유현명) ▲점등형 표지병으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정준철) 등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경찰관 부문에서는 정명조 익산경찰서 경사가 ‘작은 차이가 안전을 만듭니다’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 과속방지턱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