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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성수면지사협, 1분기 정기회의

 

진안군 성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지호 이하 협의체)는 22일 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지난 1월 22일 선출된 당연직 위원인 박정숙 성수면 주민자치회장에게 위촉장 전달식이 개최됐다.

이어 1분기 역점사업 추진현황과 사랑의 행복 다리 만들기 신청자 내역 보고와 어르신 영양반찬 지원사업 진행 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또한 가칭 「행복빵빵」이란 이름으로 2023년 추진이 보류됐던 따뜻한 빵나눔봉사의 사업 시행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지사협은 2분기부터 행복다리만들기 대상자의 집을 방문해 공사 자재 견적서를 작성하고 자원봉사단의 재능기부로 행복다리설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어르신의 안심외출을 위한 요실금패드 지원계획을 구체화하고 영양반찬 지원사업은 4월부터 매주 1회(수요일) 고령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중 선정된 30명의 대상자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정지호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구성원 발굴과 복지 대상자들을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성수면 사랑의 온도탑에도 많은 후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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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경찰위원회, '25년 정책공모전 시상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연주)가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자치경찰 정책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도민과 경찰관이 함께 만들어낸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치안 정책에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현장의 경험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6일부터 한 달간 도민과 경찰관으로부터 접수된 정책 제안은 모두 91건으로 고령 어르신 안전, 청소년 범죄 예방, 첨단기술 활용 등 지역 특색과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도민 부문 최우수상은 설동준 씨의 ‘치매 고령자 위치확인 배지 배포’가 차지했다. QR코드가 새겨진 배지를 활용해 실종 치매 노인을 빠르게 보호자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치안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지능형CCTV 센서로 긴급 상황을 포착하는 시스템(박세희) ▲청소년 온라인 도박 조기 차단 서비스(유현명) ▲점등형 표지병으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정준철) 등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경찰관 부문에서는 정명조 익산경찰서 경사가 ‘작은 차이가 안전을 만듭니다’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 과속방지턱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