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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성수면지사협, 1분기 정기회의

 

진안군 성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지호 이하 협의체)는 22일 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지난 1월 22일 선출된 당연직 위원인 박정숙 성수면 주민자치회장에게 위촉장 전달식이 개최됐다.

이어 1분기 역점사업 추진현황과 사랑의 행복 다리 만들기 신청자 내역 보고와 어르신 영양반찬 지원사업 진행 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또한 가칭 「행복빵빵」이란 이름으로 2023년 추진이 보류됐던 따뜻한 빵나눔봉사의 사업 시행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지사협은 2분기부터 행복다리만들기 대상자의 집을 방문해 공사 자재 견적서를 작성하고 자원봉사단의 재능기부로 행복다리설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어르신의 안심외출을 위한 요실금패드 지원계획을 구체화하고 영양반찬 지원사업은 4월부터 매주 1회(수요일) 고령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중 선정된 30명의 대상자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정지호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구성원 발굴과 복지 대상자들을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성수면 사랑의 온도탑에도 많은 후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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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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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무주 등 '25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 5건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에서 5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441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화사업, 인정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등 유형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쇠퇴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SOC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도는 연초부터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현장 조사와 주민 설문, 사업계획 수립을 진행했으며, 국토부 평가 과정에서도 도시재생 전문가 자문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지역특화형 1곳, 인정사업 2곳,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2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특화사업으로 부안군 줄포지구는 ‘쉼과 자연이 스며든, 회복의 정원도시 웰케이션 in 줄포레스트’를 주제로 총사업비 250억원(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노을정원을 테마로 한 지역 특화사업, 기반시설 정비, 거점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정사업에는 김제시 금산면과 무주군 안성면이 포함됐다. 김제시 금산면은 주민의 건강과 정서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83억원(국비 5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금산 다(多)누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