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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백운면,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 현장교육

 

진안군 백운면은 지난 15일 청정 환경을 지키고, 쓰레기 3NO 운동(안태우기, 안버리기, 안묻기) 정착을 위해 클린 하우스 청결지킴이 위촉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위촉식은 35개 마을 클린하우스의 청결을 위해 노력하는 지킴이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쓰레기 3NO운동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영상 시청, 관련 직무 교육도 실시됐다.

이날 열린 원촌마을 클린하우스에서 실시한 현장 직무교육에는 재활용품 배출 요령 및 분리수거 등 클린하우스 관리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시설물 관리운영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보순 백운면장은 “항상 살기 좋고, 살고 싶은 깨끗한 백운 만들기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주시는 청결지킴이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지킴이 분들이 앞장서서 머물고 싶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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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경찰위원회, '25년 정책공모전 시상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연주)가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자치경찰 정책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도민과 경찰관이 함께 만들어낸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치안 정책에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현장의 경험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6일부터 한 달간 도민과 경찰관으로부터 접수된 정책 제안은 모두 91건으로 고령 어르신 안전, 청소년 범죄 예방, 첨단기술 활용 등 지역 특색과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도민 부문 최우수상은 설동준 씨의 ‘치매 고령자 위치확인 배지 배포’가 차지했다. QR코드가 새겨진 배지를 활용해 실종 치매 노인을 빠르게 보호자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치안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지능형CCTV 센서로 긴급 상황을 포착하는 시스템(박세희) ▲청소년 온라인 도박 조기 차단 서비스(유현명) ▲점등형 표지병으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정준철) 등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경찰관 부문에서는 정명조 익산경찰서 경사가 ‘작은 차이가 안전을 만듭니다’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 과속방지턱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