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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용담면, 설 명절 맞이 환경정화활동

 

진안군 용담면(면장 이철민)은 8일 직원 및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방문객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용담면사무소 주변을 시작으로 용담면 체련공원 방향의 방화천을 따라 마을안길, 도로변, 하천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폐비닐, 생활쓰레기 등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이철민 용담면장은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애향심 고취와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용담면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환경보전에 대한 직원 및 주민들의 의식이 높아져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청결 운동 참여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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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경찰위원회, '25년 정책공모전 시상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연주)가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자치경찰 정책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도민과 경찰관이 함께 만들어낸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치안 정책에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현장의 경험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6일부터 한 달간 도민과 경찰관으로부터 접수된 정책 제안은 모두 91건으로 고령 어르신 안전, 청소년 범죄 예방, 첨단기술 활용 등 지역 특색과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도민 부문 최우수상은 설동준 씨의 ‘치매 고령자 위치확인 배지 배포’가 차지했다. QR코드가 새겨진 배지를 활용해 실종 치매 노인을 빠르게 보호자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치안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지능형CCTV 센서로 긴급 상황을 포착하는 시스템(박세희) ▲청소년 온라인 도박 조기 차단 서비스(유현명) ▲점등형 표지병으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정준철) 등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경찰관 부문에서는 정명조 익산경찰서 경사가 ‘작은 차이가 안전을 만듭니다’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 과속방지턱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