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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대한노인회 장수군지회, 2024년 노인 지도자 교육

 

대한노인회 장수군지회는 2일 오전 경로당 회장과 총무, 지회 임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2024년 노인 지도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운영 및 회계관리를 중점으로 진행돼 노인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로당 운영과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종소 대한노인회 장수군지회장 직무대행은 격려사를 통해 “노인회의 핵심지도자로서 긍지를 가지고, 새로운 변화에 앞서가는 지도자가 돼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대한노인회 장수군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 교육을 통해 노인지도자 여러분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로당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리더십과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돼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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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저탄소 식생활 음식점’ 현판 전달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 29일(화),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큐어키친슬’에서 ‘저탄소 식생활 음식점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2025년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민 참여형 저탄소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고 인증 음식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북자치도는 탄소중립 실현과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해 2024년부터 ‘저탄소 식생활 음식점’ 인증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해 12월과 올해 6월 두 차례에 걸쳐 총 9개 음식점을 선정했다. 2024년 선정 음식점은 4곳으로 ▲감로헌 ▲러빙헛 ▲카페오늘 ▲프레종, 2025년 선정 음식점은 5곳으로 ▲꼬베 ▲녹두꽃 ▲베르자르당 ▲우리밀누룩꽃빵 ▲큐어키친슬이다. 이들 음식점은 친환경 식자재 사용과 쓰레기 저감 등의 실천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있으며, 도는 이를 모델로 삼아 지역 전반에 저탄소 식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송금현 전북특별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저탄소 식생활 실천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작지만 강력한 실천”이라며, “이번 현판 전달식을 계기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