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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백운면, 현장 소통행정 마을좌담회 추진

 

 

진안군 백운면(면장 이보순)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1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관내 33개 마을을 순회하며 좌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좌담회는 신년 인사와 더불어 각 팀별로 면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좌담회에 참여한 마을 주민은 “바쁜 일정속에서도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백운면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보순 백운면장은 “연초에 마을 주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현장행정, 주민과 공감하는 소통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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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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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경찰위원회, '25년 정책공모전 시상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연주)가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자치경찰 정책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도민과 경찰관이 함께 만들어낸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치안 정책에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현장의 경험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6일부터 한 달간 도민과 경찰관으로부터 접수된 정책 제안은 모두 91건으로 고령 어르신 안전, 청소년 범죄 예방, 첨단기술 활용 등 지역 특색과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도민 부문 최우수상은 설동준 씨의 ‘치매 고령자 위치확인 배지 배포’가 차지했다. QR코드가 새겨진 배지를 활용해 실종 치매 노인을 빠르게 보호자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치안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지능형CCTV 센서로 긴급 상황을 포착하는 시스템(박세희) ▲청소년 온라인 도박 조기 차단 서비스(유현명) ▲점등형 표지병으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정준철) 등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경찰관 부문에서는 정명조 익산경찰서 경사가 ‘작은 차이가 안전을 만듭니다’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 과속방지턱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