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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어업계 연합회,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진안군 어업계 연합회(회장 안기두)가 지난 10일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안기두 회장은 “진안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장학사업기금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장학재단에 기탁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시는 장학금은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 어업계 연합회는 회원 194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용담댐 불법어업 단속, 치어 방류, 내수면 어로 활동 등을 통해 진안군의 내수면 불법 어업 근절과 용담호 수중생태계 건강성 향상,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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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인력양성 지원사업 성과 공유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완주에서 도내 시군 일자리 담당자, 훈련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인력양성 사업의 성과를 되짚고, 2026년을 대비한 전북형 인력양성 기본계획을 공유했다. 전북도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총 63억 원의 국비를 투입해 ▲디지털‧그린산업 중심의 지역혁신프로젝트 ▲농식품 중심 지역형플러스 일자리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 ▲자동차산업 상생협약 훈련 등 5대 핵심사업을 중점 추진해 왔다. 특히 현대차 전주공장 라인 재편, 제일건설 파산 등 고용불안 상황에 선제 대응해 고용둔화 대응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전북의 주력산업(농생명, 탄소소재, 수소, 이차전지 등)과 연계한 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계획을 수립해 중장기 훈련체계로의 전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산업구조변화대응 특화훈련 분야에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훈련과정 운영 ▲AI‧신기술 직무훈련 확대 등을 통해 중앙정부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과보고 외에도 우수사례 발표, ‘이미지메이킹’ 등 실무역량 향상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