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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용담면, 제29대 이철민 면장 취임식 가져

 

진안군 용담면은 8일 이장 및 기관사회단체장,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대 이철민 용담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한 이철민 면장은 지난 1993년 7월 용담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22년 3월 지방시설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안전환경국 상하수도과장을 역임했으며 제29대 용담면장으로 취임했다.

이철민 용담면장은 취임사에서 “용담면장으로 취임하여 용담면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그간 쌓아온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면민의 의견을 모아 오직 용담면의 미래와 주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면장이 될 것을 다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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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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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경찰위원회, '25년 정책공모전 시상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연주)가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자치경찰 정책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도민과 경찰관이 함께 만들어낸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치안 정책에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현장의 경험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6일부터 한 달간 도민과 경찰관으로부터 접수된 정책 제안은 모두 91건으로 고령 어르신 안전, 청소년 범죄 예방, 첨단기술 활용 등 지역 특색과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도민 부문 최우수상은 설동준 씨의 ‘치매 고령자 위치확인 배지 배포’가 차지했다. QR코드가 새겨진 배지를 활용해 실종 치매 노인을 빠르게 보호자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치안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지능형CCTV 센서로 긴급 상황을 포착하는 시스템(박세희) ▲청소년 온라인 도박 조기 차단 서비스(유현명) ▲점등형 표지병으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정준철) 등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경찰관 부문에서는 정명조 익산경찰서 경사가 ‘작은 차이가 안전을 만듭니다’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 과속방지턱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