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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부귀면에 산타가 찾아왔어요~

 

 

부귀면에 젊은 청년 4명이 모여 꿈과 희망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2일 열린 행사에서는 부귀면에 거주 중인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및 점등식이 진행되었으며 소원을 적은 소원지를 트리에 매달아 꿈이 이뤄지길 소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준비한 송완선씨는 “산타를 직접 만나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아이들 간에 지속적인 교류로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산타와 아이들의 만남으로 특별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젊은 청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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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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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경찰위원회, '25년 정책공모전 시상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연주)가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자치경찰 정책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도민과 경찰관이 함께 만들어낸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치안 정책에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현장의 경험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6일부터 한 달간 도민과 경찰관으로부터 접수된 정책 제안은 모두 91건으로 고령 어르신 안전, 청소년 범죄 예방, 첨단기술 활용 등 지역 특색과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도민 부문 최우수상은 설동준 씨의 ‘치매 고령자 위치확인 배지 배포’가 차지했다. QR코드가 새겨진 배지를 활용해 실종 치매 노인을 빠르게 보호자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치안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지능형CCTV 센서로 긴급 상황을 포착하는 시스템(박세희) ▲청소년 온라인 도박 조기 차단 서비스(유현명) ▲점등형 표지병으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정준철) 등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경찰관 부문에서는 정명조 익산경찰서 경사가 ‘작은 차이가 안전을 만듭니다’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 과속방지턱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