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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읍지사협, 취약계층 LED교체사업 추진

 

 

진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철, 곽동원, 이하 지사협)는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층 11세대에‘LED전등 교체사업’을 실시했다.

 

LED 전등 교체사업은 관내 저소득층 및 거동불편 가구에서 사용 중인 노후 형광등을 고효율 조명기기인 LED 조명으로 교체하여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 감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진안읍 지사협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이번 LED 전등 교체사업은 진안읍 주민들을 위해 진안사랑봉사회(회장 안정기)가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진안사랑봉사회는 올해 2월부터 진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LED전등 교체사업에 재능기부를 해주고 있다.

 

한편 진안읍 지사협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위해 상시 LED전등교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곽동원 진안읍장은 “진안읍을 위해 봉사해주신 진안사랑봉사회에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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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