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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진안군에 연말 사랑의 성금 전달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진안군은 4일 군수실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김민수, 이하 “건협 전북지부”)가 참가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건협 전북지부 김민수 본부장은 전달식에서 “이번 성금이 진안군내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후원해 준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에 감사를 드린다”며“지역사회에서의 꾸준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살아가는 큰 힘이 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20가구에게 각 10만원씩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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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