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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마령면자원봉사단, 겨울맞이 인삼튀김 봉사

 

 

진안군 마령면자원봉사단은 30일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겨울맞이 인삼튀김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인삼튀김봉사에는 15명의 마령면자원봉사단원이 마령면 방화마을회관에 모여 60인분의 튀김을 튀겨내었으며, 따뜻한 튀김을 직접 집집마다 배달하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송금옥 마령면장은 “오늘 봉사에 참여해주신 봉사단장님과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직접 대면하며 주변에 복지사각지대는 없는지 세심하게 관심을 갖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령면자원봉사단은 밑반찬 나눔과 청소 및 이불빨래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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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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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