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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성수면좋은세상만들기위원회, 꾸러미 물품 나눔 전달식 가져

 

 

진안군 성수면 ‘좋은세상 만들기 위원회’는 지난 9일 진안군 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재가 장애인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쌀과 컵라면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날 자리에는 정소양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 좋은 이웃들 강성환 위원장, 최용주 성수면장, 장애인 종합복지관 및 좋은 이웃들 관계자 분들이 참석했다.

 

좋은 세상 만들기 위원회는 지역 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사회참여를 유도하는 단체이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조직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전에 장애인들이 원하는 물품을 조사하여 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힘썼다.

 

꾸러미는 쌀 10kg 4포대, 사발면 50상자로 구성해 관내 재가 장애인 26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성환 위원장은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찾아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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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