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8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 부귀 농특산물이 서울 강남 직거래장터에서 선보여..

진안 부귀면-서울시 강남구 삼성2동, 업무협약(MOU) 체결

직거래 장터 등 경제교류와 각종 축제 상호 교류로 지역민 간 우호 증진 도모

 

 

진안군 부귀면(면장 조봉진)은 2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2동(동장 양한성)과 행정발전과 상호 우의를 구축하기 위해 친선결연을 맺고, 삼성2동 주민센터 앞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이번 협약은 직거래 등 경제교류를 통하여 상호 이익 증진과 각종 축제의 상호교류로 지역민의 우호 증진에 기여하고자 체결됐다.

동시에 진행된 직거래장터에서는 부귀면에서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인 생강청, 흑홍삼정, 샤인머스켓, 벌꿀 등 20가지 품목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선보이면서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봉진 부귀면장은 “직거래장터를 통해 우리면의 우수한 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친선 결연지와 긴밀한 교류로 직거래장터 등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자치경찰위원회, '25년 정책공모전 시상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연주)가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자치경찰 정책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도민과 경찰관이 함께 만들어낸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치안 정책에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현장의 경험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6일부터 한 달간 도민과 경찰관으로부터 접수된 정책 제안은 모두 91건으로 고령 어르신 안전, 청소년 범죄 예방, 첨단기술 활용 등 지역 특색과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도민 부문 최우수상은 설동준 씨의 ‘치매 고령자 위치확인 배지 배포’가 차지했다. QR코드가 새겨진 배지를 활용해 실종 치매 노인을 빠르게 보호자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치안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지능형CCTV 센서로 긴급 상황을 포착하는 시스템(박세희) ▲청소년 온라인 도박 조기 차단 서비스(유현명) ▲점등형 표지병으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정준철) 등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경찰관 부문에서는 정명조 익산경찰서 경사가 ‘작은 차이가 안전을 만듭니다’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 과속방지턱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