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군 일자리센터-전북권 전문대학 LINC 3.0사업단, 업무협약 체결

 

진안군일자리센터는 13일 지역사회 청·장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관 공유·협업 활동 증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군장대학교 LINC3.0사업단, 전주기전대학 LINC3.0사업단, 전주비전대학교 LINC3.0사업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비전대학교에서 열린 업무 협약은 지역 사회에서 일자리 창출과 공유·협업을 통한 생태계 조성을 통해 체계적인 산학연관 협력 사업을 전개해 우수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연계 청·장년 일자리 창출에 관한 사항 ▲지역사회 수익 창출을 위한 사업화에 관한 사항 ▲교육·연구·기술 등 정보교류에 관한 사항 ▲인력·시설·설비의 공동 활용에 관한 사항 ▲지역사회 연계 사업성과 창출 협력에 관한 사항 ▲산학연관 공유·협업을 통한 교류 활성화에 관한 사항 ▲기타 산학 연관 협력의 다양화 및 발전 등에 필요한 협력 사항 등이다.

 

진안군일자리센터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 마련 및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나가겠다”며 “양질의 일자리로 인해 진안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일자리 정책도 협치 시대… 전북도, 대표협의회 통해 맞춤 전략 논의
전북자치도의 산·학·연·관 일자리 협력 거버넌스가 대표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협력 강화와 정책 방향 모색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청년 인구 유출, 고용환경 변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맞춤형 정책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실질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 대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전세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배지연 전주고용센터소장 등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 대표 21명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거버넌스의 실행력 강화와 협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는 지난해 9월 출범한 산·학·연·관 협의체로, 지역 산업 구조와 고용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발굴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표협의회에서는 기존 22개 참여기관에 새만금개발청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협의체가 총 24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특히 두 기관은 지역 산업 특화 일자리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는 일자리 거버넌스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