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는 9월 12일 진안읍 마이돈 테마공원 일원에서 행사장 테러 사건을 가상해 경·군 합동으로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23 진안홍삼축제” 기간 대테러 발생을 대비해 진안경찰서 초동대응팀과 제7733부대 1대대 등이 참여해 다중인파가 운집하는 행사장에 대한 테러 상황 발생시 초기 대응 매뉴얼에 의한 초동조치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 및 상호 공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현오 서장은 “진안홍삼축제” 기간 중 다중인파가 운집하는 행사장 등 테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 활동 및 순찰을 강화하여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