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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주천생태공원의 황화 코스모스~

 

 

진안 주천면 신양리 6번지에 위치한 주천생태공원 일원에 황화 코스모스가 절정이다.

 

공원 내 약 10,000㎡ 가량에 핀 코스모스가 가을을 반기듯 오렌지빛 색감을 뿜어내어 공원을 가득 채우고 있다.

황화 코스모스는 멕시코가 원산지로, 꽃의 색상이 선명하며 다양할 뿐만 아니라 꽃 피는 기간이 긴 것이 특징이다.

 

주천생태공원은 초여름에는 금계국이 만개하고, 가을에는 용담호에 비친 반영과 물안개가 멋스럽다. 

아름다운 곳에는  항상 빠질 수 없는 것! 사람들과 카메라... 

이곳 역시 사진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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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한국을 넘어 세계축제로.."
대한민국 전통 판소리 축제로 국내 장수 축제인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5년 제24회를 맞이하여 국립극장 공동으로 개막공연 ‘심청’을 제작중이며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10일 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며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목적』으로 24년의 명맥을 이어온 ‘전주세계소리축제’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24주년을 맞이한 소리축제는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8월 13일~17일까지(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향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음악적 요소와 함께 본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취지에 걸맞에 개막공연인 <심청>은 세계적 연출가와 국립극장이 함께할 예정이며 이를 필두로, 판소리·클래식·대중음악·해외공연 등 61개 프로그램 73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장수 축제로 자리매김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