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경찰의 지속적인 음주단속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 및 음주사고가 계속 발생되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이 막바지에 이르러 피서지 및 상가밀집지역 등 취약지역에서 음주운전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8월 25일(금) 14:00~16:00까지 2시간 동안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앞으로도 주·야간 불문, 어린이 보호구역·상가밀집지역 등 취약지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현오 진안경찰서장은「단속을 위한 단속은 지양하고 교통사고예방에 초점을 맞춰 계도 및 홍보 중심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면서도 사고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0~30분마다 장소를 이동하며 단속하는‘스팟식 단속’활동으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진안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