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번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은, 차주영)는 지난 27일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취약가구 20세대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온정과 사랑이 가득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번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8명은 밑반찬 등 5가지 품목(물김치,오징어 젓갈 장조림, 멸치조림, 김치 등)을 직접 만들어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정은 민간위원장은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차주영 번암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번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더욱 활성화해 번암면의 소외계층 및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