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0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장수 장계면, 2023년 제4차 지사협 회의

 

장수군 장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응수·임재성)는 지난 2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롭게 임명된 위원 6명에 대한 위촉식과 지난 5월 추진한 ‘마음가까이 효박스 사업’ 결과 보고 및 하반기에 추진할 ‘홈클리닝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상반기 장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결과에 대한 평가지표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결과 ‘홈클리닝 사업’은 7~8월 중 진행할 예정으로 주거취약계층 2가구를 선정해 도배, 장판 등 교체를 통해 깨끗한 주거 환경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임재성 민간위원장은 “상반기 특화사업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하반기 특화사업도 적극 추진해 장계면 취약계층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응수 장계면장은 “상반기 평가항목 점검을 통해 부족한 점을 채워 하반기 특화사업 추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겠다”며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보건의료 위기경보‘심각’단계 해제, 의료계 및 도민 노고에 감사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1년 8개월간 유지돼 온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오는 10월 20일 0시부로 해제된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의료현장이 안정세를 되찾고 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역시 의료서비스 정상화와 도민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해 2월부터 이어진 의정 갈등은 의료 인력 부족과 진료 지연 등으로 도내 의료기관에 큰 어려움을 초래했다. 특히 응급실과 중증환자 진료 등 필수의료 서비스가 위축되면서 도민들은 장시간 대기와 접근성 저하로 불편을 겪었고, 의료진은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왔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도내 의료기관과 의료진은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도민들 역시 의료현장을 응원하며 상호 격려를 통해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았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위기경보 해제는 의료계와 도민이 함께 만든 결과이며, 모두가 이룬 공동의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힘든 여건 속에서도 생명을 지켜준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불편을 감내한 도민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앞으로도 지역의료 강화를 통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