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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마이산골 정보화마을, 고구마밭 풀매기 작업

- 분양부터 수확까지 관리해요

 

 

전북 진안군 마령면에 위치한 마이산골 정보화마을에서는 최근 고구마밭 풀 매기 작업을 실시했다. 여기에 파종된 고구마는 5월 하순에 심었으며, 오는 10월 14일에 수확 행사를 진행한다.

 

체험관광 상품으로 개발한 호박고구마밭은 9월말까지 마이산골 정보화마을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분양 신청을 받고있으며, 고구마밭은 약 16㎡으로 한 구좌당 5만원이다.

마이산골 정보화마을은 풀매기, 고구마순 따기 등 분양 후 수확 전까지 농장에서 관리해 줘 매년 다시 찾는 단골 고객이 많다.

또한, 주말농장으로 조성된 고구마밭은 남녀노소 누구나 별다른 어려움 없이 농사의 즐거움과 수확의 기쁨을 맛볼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상품이다.

 

분양문의는 마이산골 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s://maisan.invil.org) 및 정보센터(063-433-889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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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