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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윤재석 장수 산서육묘장 대표, 산서면 취약계층에 백미 기탁

 

장수군 산서육묘장 윤재석 대표는 6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백미 34포(20kg)를 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길환, 임채철)에 전달했다.

 

윤재석 대표는 매년 산서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를 기탁하며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윤재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임채철 민간위원장은은 “지역의 이웃에 많은 관심을 갖고 따뜻한 온정을 나줘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최길환 산서면장은 “매년 산서면의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4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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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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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