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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윤재석 장수 산서육묘장 대표, 산서면 취약계층에 백미 기탁

 

장수군 산서육묘장 윤재석 대표는 6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백미 34포(20kg)를 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길환, 임채철)에 전달했다.

 

윤재석 대표는 매년 산서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를 기탁하며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윤재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임채철 민간위원장은은 “지역의 이웃에 많은 관심을 갖고 따뜻한 온정을 나줘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최길환 산서면장은 “매년 산서면의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4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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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