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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계남면지사협, 2023년 제3차 회의 개최

 

 

장수군 계남면은 지난 2일 계남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공공 및 민간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3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과 관이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 주민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기 위해 조직됐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2023년 특화사업 추진 계획과 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등을 논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회의를 주도한 조해순 민간위원장은 “민·관이 함께 협력하면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되는 주민이 생기지 않도록 지역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원 계남면장은 “농번기로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성화해 면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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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