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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산서면, 사과농가 일손돕기 나서

 

장수군 산서면사무소 직원들은 지난 17일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이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인력 수급이 힘든 상황에서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산서면 직원들은 직접 영농현장을 찾아 사과적과 작업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면사무소 직원 15명은 농가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식사와 작업도구도 직접 준비해 사과 적과작업에 나섰다.

 

지역 농가는 “사과 적과 작업은 기계화 작업이 어렵고 타 농작물에 비해 일시에 많은 인력이 필요해 시기를 놓칠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일손돕기가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길환 산서면장은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소통, 공감하며 더불어 사는 산서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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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용 굴 80건 중 18건 노로바이러스 검출…교차오염 주의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유통 중인 생식용 굴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검사한 80건 가운데 18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섭취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식자재마트, 대형마트, 수산물도매시장,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 중인 생굴을 수거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것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굴은‘생식용’과‘가열조리용’으로 구분되며, 가열조리용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 섭취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저온에서도 장기간 생존하고, 극히 적은 양으로도 감염을 일으킬 만큼 전염성이 강하다. 감염 시에는 12~48시간 이내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어패류 바구니, 중량 측정용 저울, 손질용 칼 등 수산물 판매업장의 작업 환경에서도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오염된 조리도구를 통해 다른 수산물이나 식재료로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는 ‘교차오염’ 가능성도 확인됐다. 연구원은 관계 부서와 시군에 해당 업장의 위생관리 강화를 요청했으며, 조리도구와 작업대의 철저한 세척·소독 등 작업 환경 전반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는 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