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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읍 주민자치위, 농촌 일손돕기 실시

 

장수군 장수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장수읍 주민자치위원회는 농번기가 시작하는 시기임에도 주변의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 농가를 방문해 적과 작업 등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운 장수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농촌 일손돕기 활동으로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많은 곳에 우리 주민자치위원회의 손길에 미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읍 주민자치위원회는 농촌 일손돕기, 환경정화 활동 등 주민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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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