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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천천면, 금강다슬기축제 추진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장수군 천천면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빈종욱)는 10일 ‘제1회 금강 다슬기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창립총회 및 첫 회의를 개최했다.

 

천천면 축제추진위원회는 천천면에 대한 애향심을 바탕으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천천면민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사회단체장들로 구성됐으며, 위촉된 위원들은 ‘제1회 금강 다슬기 축제’ 추진을 위한 단체 선정, 다슬기 축제의 원활한 추진 및 진행에 필요한 제반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창립총회 및 회의에서는 ‘제1회 금강 다슬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고민과 토의가 이어졌으며,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빈종욱 축제추진위원장은 “금강 다슬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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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