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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장계면 자율방재단, 환경정화 활동 실시

 

장수군 장계면 자율방재단(단장 김윤상)은 지난 2일 대곡리 일원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은 본격적인 관광철을 앞두고 논개생가, 대곡관광지 등 주요 관광시설이 위치한 대곡리 일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정 장수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주민들에게는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계 자율방재단 대원들은 대곡호와 망향비 주변에 산재한 일회용기,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해 재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했으며, 주변 관광객들에게 쓰레기 되가져가기 활동을 홍보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윤상 장계 자율방재단 단장은 “앞으로도 장계면 자율방재단이 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먼저 앞장서고, 행복한 장계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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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