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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전북교육청, 2023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공고

조리실무사 등 4개 직종, 총 221명 선발, 12~14일 원서 제출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023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번 선발시험의 선발 인원은 4개 직종에 221명으로 직종별로는 조리실무사 167명으로 가장 많다. 그 밖에 교무실무사 5명, 교육복지사 4명, 특수교육지도사 45명 등이다.

 

원서제출은 오는 12일(수)~14일(금)까지 사흘간 온라인 ‘교육공무직원 채용 원서제출시스템(http://www.jbe.go.kr/eduworker 응시원서 제출)’으로 진행한다.

 

온라인 원서 제출이 어려운 응시자를 위한 ‘원서제출지원서비스’는 전북교육청 1층 행정자료실과 14개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한다.

 

이후 오는 5월 13일(토) 1차 필기시험(소양평가)과 6월 17일(토) 2차 면접시험을 거쳐 6월 27일(화)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 직종별 응시자격요건, 원서제출 방법 등 세부 사항 등을 전북교육청 누리집 ‘교육공무직원 채용 원서제출시스템(http://www.jbe.go.kr/eduwork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화정 노사협력과장은 “공정한 채용절차를 통해 교육 현장에 필요인력이 적기 충원될 수 있도록 교육공무직원 신규인력 선발 계획을 수립했다”며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지원할 우수한 인력 선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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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위기경보‘심각’단계 해제, 의료계 및 도민 노고에 감사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1년 8개월간 유지돼 온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오는 10월 20일 0시부로 해제된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의료현장이 안정세를 되찾고 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역시 의료서비스 정상화와 도민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해 2월부터 이어진 의정 갈등은 의료 인력 부족과 진료 지연 등으로 도내 의료기관에 큰 어려움을 초래했다. 특히 응급실과 중증환자 진료 등 필수의료 서비스가 위축되면서 도민들은 장시간 대기와 접근성 저하로 불편을 겪었고, 의료진은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왔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도내 의료기관과 의료진은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도민들 역시 의료현장을 응원하며 상호 격려를 통해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았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위기경보 해제는 의료계와 도민이 함께 만든 결과이며, 모두가 이룬 공동의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힘든 여건 속에서도 생명을 지켜준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불편을 감내한 도민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앞으로도 지역의료 강화를 통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