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남초등학교 제40회 동창회가 지난 3일 100만원 상당의 사과 90박스를 계남면(면장 최재원)에 기탁했다.
동창회 일원은 “어려운 이웃들이 봄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주고 싶다”며 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같은 날 신광에너지(대표 전용균)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 물품과 기탁금은 지역의 독거 노인 어르신 및 차상위 계층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 및 사용될 예정이다.
최재원 계남면장은 “소중한 기탁물품과 성금을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