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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장계면 기관·단체장들, 지역현안 협력 약속..

 

장수군 장계면 기관·단체장들이 장계면 지역 현안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16일 장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 현안을 공유·논의하는 계묘년 새해 첫 기관장 상조회의를 열었다.

 

이날 상조회의에서는 신응수 장계면장과 장계 우체국장 외 9개 기관장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 및 2023년 달라지는 제도 홍보 등 주요 현안 사업 전달과 각 기관·단체 협조 및 홍보 사항에 관한 정보 등을 공유했다.

 

신응수 면장은 “앞으로도 관내 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지원하면서 지역 현안을 원활하게 처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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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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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