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4 (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알림방

[모집]진안장학숙, 정기 입사생 모집(1.2.~2.3.)

 

진안장학숙이 지역과 사회발전의 주역이 될 유능한 인재양성을 위해 23년도 정기 입사생 68명(남32, 여36)을 모집한다.

입사 신청은 1월 2일부터 2월 3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으며 , 2월 중 입사생선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하게 된다.

 

입사 자격은 전주시 소재 고등학교 및 전북권 대학교(전문대 포함) 신입·재학생으로 진안군에 보호자 또는 학생이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선발기준은 학업성적, 생활 정도, 가산점을 합산한 점수로 고득점 순으로 선발한다.

입사생으로 선정되면 입사비 5만원(입사시 1회)과 매월 15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재입사생은 입사비가 면제된다.

 

진안장학숙은 학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생활실을 2인실 34개로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수시로 소독하며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사감들이 24시간 상주해 학생들의 안전 및 귀사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영양 관리를 위해 균형 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장학숙 관계자는 “진안장학숙은 진안 군민의 교육비 부담 절감과 자녀들이 면학에 정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지반침하 선제 대응… 우기 전 굴착공사장 점검
지반침하 사고를 막기 위한 전북자치도의 선제적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도내 대형 굴착 공사장 5곳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서울 명일동, 부산 사하구 등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로 시민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도심지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도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5월까지 도내 지반침하 사고는 총 78건이며, 이 중 48.7%가 7~8월 집중호우 시기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점검 대상은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하안전영향평가가 의무화된 사업장으로, 전주시, 군산시, 순창군에 위치한 공동주택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축 공사장 5개소다. 이 중 군산 지곡동 공사장의 최대 굴착 깊이는 19.77m에 달한다. 이번 점검은 도와 시군 관계자, 전북자치도 지하안전위원회와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해 합동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지반안전성 △계측계획 △차수방안 △발파 및 소음관리 △배수시설 △지하매설물 영향 등으로 구성되며, 현장에서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완을 권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