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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경찰서,『어린이보호구역』

 

무주경찰서,『어린이보호구역』

일제 점검을 위한 민관 합동 간담회 개최

무주경찰서(서장 윤중섭)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시설물을 일제 점검하기 위해 무주군청 · 녹색어머니회 등과 함께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합동점검팀은 2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무주 관내 초등학교 10개· 유치원 8개·보육시설 1개 총 19개소를 대상으로 횡단보도 및 과속방지턱·신호등·노면표시 훼손 등 전반적인 시설을 점검하고, 위험요인으로 보이는 문제점 등을 보완, 개선할 예정이다.

윤중섭 서장은 “사람 우선의 교통문화 패러다임 전환에 맞게 어린이의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예방의 시작인 3월 신학기부터 학교 앞 교통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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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