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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조직개편안 발표-신설하고 통합하고 이름바꿨다

- 3국1실15과2직속기관1의회1읍10면148개팀 구성

3국 1실 15과 2직속기관 1의회 1읍 10면 148개팀을 골자로 하는 진안군 민선8기 제1차 조직개편안이 나왔다.

전체적으로는 현행 조직에 비해 1개팀이 줄었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인구소멸위험에 대비하고 용담호 관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비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또 부서간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맞게 업무기능을 조정하고 유사 중복 기능 부서는 통.폐합해 신규행정수요, 핵심사업 등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했다.

인구활력, 투자유치, 용담호생태관리팀 등 3팀이 신설되고 용담면, 안천면, 상전면, 정천면에 있는 맞춤형복지팀과 민원팀을 맞춤형복지팀으로 통합했다.

8개팀은 팀 명칭을 변경한다.

기획팀은 전략기획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여성→가족정책, 축제 →축제진흥, 친환경농업→신농업육성, 로컬푸드→먹거리정책, 청년일자리→청장년지원, 수질보전→수계관리, 농업경영→지도기획팀으로 이름을 바꾼다.

조직개편안은 오는 8월말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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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유휴 국유재산 활용 5호 자활사업장‘청년제과점’개소
전북특별자치도는 10일 남원시 죽항동 옛 동충치안센터 건물에서 청년 자립을 위한 다섯 번째 자활사업장인 ‘청년제과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정린 전북도의원, 양수미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정책과장을 비롯해 최경식 남원시장과 시의원, 김서중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사장, 자활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에 문을 연 청년제과점은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해 조성한 올해 마지막 자활사업장으로, 6명의 자활참여자가 참여한다. 본격적인 운영은 2026년 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시설은 1층에 빵과 디저트를 제조하는 베이커리 작업장과 음료·디저트 주문 공간을 배치하고, 2~3층에는 카페 공간을 마련해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취약계층의 일·자립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이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청년 자립과 사업장 안착을 응원하는 의미로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민·관·공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를 더했다. 행사 후에는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 시설 라운딩이 이어지며 청년들의 희망찬 출발을 응원했다. 양수미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정책과장은 “유휴 공간이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