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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두드림진안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북토크 및 세미나 개최

-장소 이전 기념 장애인과 함께 사는 법 북토크 및 쉬운정보 세미나 열어-

 

두드림진안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센터장 김석, 이하 두드림진안주활)에서는 오는 7월 20일(수) 북토크 및 세미나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과 함께 사는 법’의 저자 백정연씨를 초청하여 장애인들의 삶과 장애인과 함께 하는 사람들의 삶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북토크에서는 발달장애인 보호자와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사가 함께 책의 내용과 장애인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이 경험하는 차별과 그들과 함께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재조명할 예정이다.

 

오후에 이어지는 세미나에서는 발달장애인의 권리로 인식되고 있는 쉬운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소소한소통’의 사례를 통해 발달장애인과 의사소통 시 쉬운정보를 제작하고 안내하는 방법을 학습하게 된다.

 

지방에서는 장애인의 삶에 대해 현실적 논의와 쉬운 정보에 대해 접할 기회가 별로 없는 상황에서 두드림주활의 북토크와 세미나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벌써 50여명이 신청한 상황이다.

 

두드림주활은 진안군 내 발달장애인들에게 낮시간 동안 의미 있는 활동을 제공하는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로 2020년 5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의 장소 이전을 기념하여 실시된다.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두드림주활(063-432-97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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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법 개정 위한 3차례 세미나 개최…사용후 배터리 특례 첫 논의
전북자치도는 이달부터 3차례에 걸쳐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입법과제 대응 전략 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3차 특별법 개정 준비 과정에서 도출된 55건의 입법과제 중 전북의 주력 산업과 밀접한 3개 과제(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재정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도는 이를 통해 개정 타당성에 대한 논거를 강화하고, 중앙부처 설득을 위한 정책 대응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첫 순서로 이날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 세미나'가 열려 관련 특례의 법제화 방안이 검토됐다. 세미나에는 학계·연구기관·기업·공공기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부와 기후환경부 등 관계 부처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 논거와 조문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김현수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이차전지 기술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박상호 전북대 교수가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기술 동향'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는 하의현 전북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이진욱 성일하이텍 전무, 김우성 위드캠 대표, 최병철 특허법인 명륜 대표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