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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무진장 비례대표 기초의원 순위 선정

 

더불어민주당 무진장 비례대표 기초의원 1순위가 선정됐다.

진안은 이미옥 진안여성위상임자문, 무주는 이영희 무주군안성면여성회장, 장수는 유경자 장수군농협이사가 각각 1번이 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5월6일 진안청소년수련관에서 완진무장 비례대표 기초의원 순위선정을 위한 합동연설회를 열고 후보자들의 정견을 들은 후 이같이 선정했다.

이날 지역 상무위원 및 당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개군 15명의 후보들이 참석해 후보자당 5분 동안 정견을 발표했다.

지역별 후보자를 보면 4개선거구에 비례의석이 2석인 완주군의 경우  최광호 후보가 전략공천됐고 이선재, 이순덕, 이미경, 홍경희, 손정아후보 가운데 이순덕  완주군여성정책특별보좌관이 1순위가 됐다.

진안군은 이미옥, 정점순, 김명숙후보가,  무주군은 오순덕, 이영희후보, 장수군은 김순이, 이숙진, 유경자, 한선미 후보가 나왔다.

상무위원들은 이들의 정견을 듣고 투표해 순위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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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은행과 함께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1,000대 보급
손목 위 작은 기기가 치매 어르신과 가족의 큰 안심이 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에서 전북은행이 배회감지기 1,000대 보급을 위해 총 3억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백종일 전북은행장, 오현권 부행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한규 사무처장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전북은행은 2023년 400대(1억1,800만 원), 2024년 625대(2억 원)를 기탁한 데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배회감지기 보급을 후원하며 도내 치매어르신 실종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누적 기탁량은 2,000여 대 이상으로, 대한적십자사가 직접 구매·배포 및 사후관리를 맡아 실종 위험이 있는 도내 치매 어르신과 인지저하자들에게 순차 지원될 예정이며, 올해는 스마트태그를 추가 도입해 요양시설 및 발달장애인 시설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는 GPS 기능이 탑재돼 보호자 스마트폰과 연동되며, 실시간 위치 정보를 제공해 가족들의 불안감을 덜어준다. 아울러, 도는 실종노인 예방과 조기 귀가를 돕기 위해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사업(13,019건) △지문·사진·보호자 연락처를 경찰청 시스템에 사전 등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