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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계북면,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장수군 계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2년도 특화사업 중 ‘중증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의류지원사업’, ‘ 신생아 축하사업’의 추진 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회의 결과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에 맞춤형 의류 지원 사업은 5월 중 추진하기로 했으며, 신생아 축하사업은 올해 아기가 태어난 2가구에 화분, 케이크, 육아용품 비용 20만원 등을 축하선물로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김재수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 지원뿐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아이의 출생을 지역사회가 같이 축복한다는 의미로 이번 특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계북면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협의체에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경용 계북면장은 “계북면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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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