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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북도, 청년 생생아이디어지원사업 공모

청년을 위한, 청년에 의한 사업을 지원합니다

▶접수 기간 3.21.~4.28., 사업당 최대 1억원 까지 지원

▶청년이 제안하는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 사업화

▶제안 아이디어를 시군이 직접 또는 청년 단체 등과 컨소시엄 구성하여 추진

 

 

전라북도는 청년의 정책 참여 강화 및 청년정책 실효성 제고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도내 14개 시·군 대상으로‘2022년 청년 생생아이디어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청년 생생 아이디어 지원 사업’은 청년, 청년단체 등이 직접 구상·설계한 아이디어의 정책화를 지원, 청년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당사자인 청년이 해결방안을 직접 제안하고 정책(사업)에 반영하는 청년 참여·주도형 사업이다.

 

<‘22년 전북 청년 생생아이디어 지원사업 개요>

▸사업목적 : 청년이 구상·제안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청년참여 및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정책 실효성 제고

▸사업기간 : 2022. 3월 ~ 12월

▸사 업 비 : 500백만원 * 도비 30%(150백만원), 시군비 70%(350백만원) 매칭

▸추진방식 : 시·군 공모

▸사업내용 :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년정책 전반에 관한 사업

- 청년정책 5개 분야(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와 관련된 사업

-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이슈로 공익적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

* 코로나19 이후 지역 청년 활력을 위한 활동 등

 

사업은 도비 1.5억원, 시군비 3.5억원 등 총 사업비 5억원이 투입되며, 청년 제안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시군이 직접 또는 청년단체·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이번 공모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청년이 제안하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 정책을 선정한다

 

공모분야는 청년정책 5개 분야인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를 포함한 청년 정책 전반으로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각 시·군은 최대 4개 사업까지 신청할 수 있고, 사업당 최대 1억원 까지 사업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청년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자 하는 청년 또는 청년단체 등은 해당 시·군에 신청하면 되고, 신청을 받은 시·군은 오는 28일까지 전라북도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 사업은 서류심사와 청년정책 전문가 등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발표심사를 거쳐 2022년 청년 생생아이디어 지원사업으로 최종 선정된다.

 

도는 사업 선정에 있어 사업계획의 타당성, 지역청년 참여도, 청년체감도 등을 평가*하여 공정한 사업 선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선정기준 : ①사업계획의 타당성 ②지역청년 참여도 ③사업추진역량 ④청년체감도 ⑤지속가능성 ⑥적용범위

 

강승구 도 기획조정실장은“청년 생생아이디어 지원사업은 청년이 참여 주체가 되어 직접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고 정책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많이 발굴 되어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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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익산 농업기계박람회 개막
국내 농기계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된 ‘2025 익산 농업기계박람회’가 11월 4일(화)부터 7일(금)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며, 전북의 대표 농기계기업인 ㈜TYM, LS엠트론을 비롯한 전국 206개 기업이 참여해 트랙터, 곡물건조기, 무인방제로봇 등 400여 종의 첨단 농기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실제 농작업 환경을 재현한 현장 시연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직접 장비의 성능과 작동 방식을 경험할 수 있으며, 농기계 안전사용을 위한 검정기준 설명회, 농업기계화 기술개발 세미나,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박람회장에는 농기계산업 정책 홍보관도 운영되어, 도에서 추진 중인 농기계 관련 지원사업 안내 및 상담이 이루어진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는 행사 기간 동안 교통·환경·안전 등 행사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셔틀버스와 현장 안내센터 등을 운영하여 관람객의 편의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박람회는 단순 전시를 넘어 지역 농기계기업의 판로 확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