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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대풍을 기원합니다!”

농민회 풍년기원제 개최

- 29일 설천면 체육공원운동장서 설천면지회 출범행사 겸해

- 무주군 농민회 회원 등 1백여 명 함께 풍년농사 기원

-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달래며 용기 북돋우는 기회로 삼아

 

 

무주군 농민회가 주관한 풍년기원제가 지난 29일 설천면 체육공원운동장에서 개최됐다.

 

한 해 농사의 풍년과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황인홍 군수와 무주군의회 박찬주 의장을 비롯한 무주군의회 의원들과 기관 · 사회단체장, 그리고 무주군 농민회 회원 등 1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기념식과 기원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말미에는 무주군 농민회 설천면지회(지회장 이영준)의 출범을 알려 의미를 더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온 천지에 꽉 들어찬 봄기운 속에서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 자리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가라앉은 경기를 일으키는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문가들은 올 농사가 기후변화와 인력확보에 의해 좌우가 될 거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라며 “군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고민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 우리 군 실정에 맞는 대응력을 갖춰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주군은 냉해와 호우, 태풍, 폭염, 폭설 등으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피해 작목에 대한 고민부터 시범재배, 그리고 농자재와 재해보험 등 각종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으며

농가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를 비롯한 필리핀, 네팔, 베트남, 등과 자매 결연을 맺고 해결에 힘쓰고 있다.

 

또 올해는 농림부와 고용노동부, 법무부가 주관한 공공형 지역단위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운영 공모에도 선정이 된 가운데 코로나19로 미뤄졌던 근로자들의 입국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농업인들은 “지난 2년 간 코로나 때문에 다 묶여 있다시피 했던 게 올해는 술술 풀려서 농사도 잘되고 돈도 좀 벌었으면 좋겠다”라며 “이 자리에서 모아진 기운과 소망이 올 농사를 지탱하는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은 올 한 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전문성을 키워 지속가능한 농업 · 농촌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으로, 이를 위해 스마트 팜 등 농업 생산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전문 농업인을 육성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 사업을 비롯한 ‘반값 농기계 지원’과 ‘농기계 임대’, ‘농작업 대행’, ‘해외 계절근로자 파견사업’ 등이 이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농촌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농촌협약’ 추진도 농촌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 내 생산과 소비가 조화를 이루는 ‘무주 맞춤형 푸드플랜’ 완성 또한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기반을 구축하는 데 버팀목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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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협업형 필수의료 시범사업 공모 '정읍아산병원'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방협업형 필수의료체계 구축 시범사업」 공모에 정읍아산병원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전북자치도는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 12억 8,3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서남권 지역 소아 필수의료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지방협업형 필수의료체계 구축 시범사업」은 지역 거점병원과 동네의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소아진료 등 필수의료 분야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정읍아산병원(2차 의료기관)은 야간·휴일 진료를 포함한 소아 입원 및 응급진료를 총괄하는 거점 역할을 맡고, 동네의원 등 1차 의료기관은 경증 외래진료를 담당하는 등 역할 분담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병·의원 간 의뢰·회송 및 진료정보 교류 체계를 통해 환자가 지역 내에서 적시에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 진료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도는 시범사업에 앞서 2024년에 지방소멸대응기금 22억 원(도 50%, 시 50%)을 투입해 정읍아산병원에 소아외래진료센터를 구축하고, 지역 소아 필수 의료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온 노력이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