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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산서면지사협, 제2차 정례회의

 

 

장수군 산서면은 지난 25일 산서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지역사회보장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및 이달 추진 예정 사업인 홈클리닝 지원사업, 저소득 가족여행 지원사업, 독거어르신 비상연락망 제작·배부 사업 등에 대해 토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이달 30일(수)에 장수군 노인·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관내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홈클리닝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의결하였다.

 

권동주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살기 좋은 산서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코로나19로 많은 제약이 따르겠지만 방역수칙 준수와 비대면 사업 추진을 통해 복지체감도를 높이는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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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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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