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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사)무주군관광협의회 이윤승회장, 차기 회장에 재추대

(사)무주군관광협의회 ‘관광상품 개발 노력하겠다’







관광지의 편의시설 확충과 관광인프라 개선에 최선

- ㈜연합뉴스 전북취재본부장, 무주사진가협회 회장, 무주문화원 부원장 역임

- 지역관광 진흥위한 상품개발 및 마케팅 관한 사업 추진 중

 

(사)무주군관광협의회 이윤승 현 회장(67)이 차기 회장에 재추대됐다. (사)무주군관광협의회는 지난 11일 무주읍 최북미술관 세미나실에서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현 이윤승 회장을 제5대 회장으로 재신임했다.

 

이로써 이 회장은 앞으로 4년 동안 무주군의 관광협회를 이끌게 됐다. 이 회장은 “무주군관광협의회는 무주군이 세계적 으뜸 관광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행정과 함께 관광지의 편의시설 확충, 관광 인프라 개선, 읍 · 면 명소와 연계한 다양한 관광 상품개발에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연합뉴스 전북취재본부장과 (사)한국산악사진가협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무주사진가협회 회장, 무주문화원 부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안성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로 활약하면서 무주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한편, 무주군관광협의회는 관광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2011년 출범했다.

관내 관광 및 숙박, 레포츠 등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10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지역관광 진흥을 위한 상품개발 및 홍보, 마케팅 등에 관한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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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한국을 넘어 세계축제로.."
대한민국 전통 판소리 축제로 국내 장수 축제인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5년 제24회를 맞이하여 국립극장 공동으로 개막공연 ‘심청’을 제작중이며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10일 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며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목적』으로 24년의 명맥을 이어온 ‘전주세계소리축제’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24주년을 맞이한 소리축제는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8월 13일~17일까지(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향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음악적 요소와 함께 본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취지에 걸맞에 개막공연인 <심청>은 세계적 연출가와 국립극장이 함께할 예정이며 이를 필두로, 판소리·클래식·대중음악·해외공연 등 61개 프로그램 73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장수 축제로 자리매김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