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13.4℃
  • 맑음대전 14.0℃
  • 구름조금대구 15.1℃
  • 구름많음울산 14.4℃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7.3℃
  • 맑음고창 13.0℃
  • 구름많음제주 15.2℃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3.7℃
  • 맑음강진군 14.8℃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알림방

[자유게시판] 《무주愛 정훈이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무주군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정훈 의원 군민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제가 처음 발간하게 된 책 《무주愛 정훈이의 이야기》를 쓰면서 선출직 의원으로 윤정훈이 생각하는 무주의 희망과 아픔, 그리고 다시 새 희망을 그려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픔인 줄 알았던 과거의 시간들이 지금 든든한 기쁨으로 변했던 것은 기꺼이 멘토가 되어주신 수많은 분들 덕분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인생의 이정표를 제시해주신 세분의 아버지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의 보좌진으로 활동했던 경험, 덕유산리조트와 안성기업도시 그리고 제8대 무주군의회 의정활동 이야기를 통하여 더 나은 무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희망무주를 생각하며 처음 책을 썼습니다. 코로나19로 줄어든 만남과 대화 시간을 활용해 희망무주를 적어가는 과정은 꽤나 힘들었으나 벅찬 마음도 들었습니다.

 

《무주愛 정훈이의 이야기》는 저를 낳고 보듬어주신 두 분의 아버지와 삶의 스승이 되어주신 정치적 아버지 정세균 전 총리님과의 이야기, 성인이 되고 살아온 과정과 무주군의회 의원이 되고자 했던 이유, 그리고 무주를 가꿔나가는 의정활동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활기찬 무주군을 함께 만들어보고자《무주愛 정훈이의 이야기》를 알리는 작은 출판기념회 열고 군민 여러분께 인사드리고자 합니다. 방역수칙을 지키고자 기념식은 생략하고 저자와의 만남을 열고자 합니다. 3월1일(화) 오후1시~5시 무주 한풍루 예체문화회관 로비에서 진행할 예정이오니 편한 시간에 오셔서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11월 3일부터 정부합동감사 수감
전북특별자치도 및 14개 시군에 대한 정부합동감사가 11월 3일부터 12월 5일까지 실시된다 . 이번 감사는 2018년 이후 7년 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국토교통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11개 중앙 부·처·청 소속 35여 명의 감사요원이 참여한다. 감사단은 도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보조사업과 위임사무의 예산 집행 적정성, 중앙정부 정책사업 수행 실태 등을 종합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 절감 여부, 재난·안전 관리, 지역경제 및 복지 등 민생과 밀접한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이번 감사를 도정 운영 전반을 재점검하는 계기로 삼고, 감사 과정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은 신속히 시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되, 적극행정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사안은 ‘적극행정 면책제도’가 현장에서 원활히 적용될 수 있도록 감사단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김진철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장은 “이번 정부합동감사는 도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도민의 눈높이에 맞게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